[포토친구] 경복궁의 봄이 오는 느낌

2021. 2. 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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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은 아직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대동강이 풀린다'라는 우수(雨水)가 지났는데도, 경회루 연못은 얼어있습니다.

하지만 봄은 오고 있고, 화사한 옷에서 먼저 감지됩니다.

경회루 연못의 버드나무도 물이 올라 화사한 계절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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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은 아직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대동강이 풀린다'라는 우수(雨水)가 지났는데도, 경회루 연못은 얼어있습니다.

교태전 뒤 응달에도 아직 잔설이 희끗희끗 보입니다.

하지만 봄은 오고 있고, 화사한 옷에서 먼저 감지됩니다.

수문장의 강렬한 색감 복장과 관람객의 화사한 한복도 봄기운을 담았습니다.

경회루 연못의 버드나무도 물이 올라 화사한 계절을 기다립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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