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측 "코로나19 확진자 촬영 참여→제발회 취소"(공식입장)

김명미 2021. 2. 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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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 촬영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독립만세' 측 관계자는 2월 22일 뉴스엔에 "어제(21일) '독립만세' 촬영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참여했던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접촉 인원을 전원 검사하고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독립만세'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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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 촬영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독립만세' 측 관계자는 2월 22일 뉴스엔에 "어제(21일) '독립만세' 촬영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참여했던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접촉 인원을 전원 검사하고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검사 인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향후 방송 제작 일정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독립만세'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 앞서 이날 오전 11시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내부 사정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취소한 바 있다.

한편 '독립만세'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편성 변동 없이 정상적으로 첫 방송된다.(사진=JT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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