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구립도서관 10곳 내달부터 '월요일'에 쉰다

윤슬기 2021. 2. 22.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음달 1일부터 관악구립도서관 10개소의 휴관일을 월요일로 통합·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상호대차서비스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프로그램 및 시설 이용에 관한 정보는 관악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악구립도서관 10개소 대상
[서울=뉴시스] 서울 관악구청. (사진=관악구 제공) 2020.12.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음달 1일부터 관악구립도서관 10개소의 휴관일을 월요일로 통합·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상호대차서비스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서점 7개소와 협약을 맺어 진행 중인 동네서점 바로대출제는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이용자수 1만6040명, 대출권수 2만 6975권에 달하고 있다.

구는 지역특성화 콘텐츠를 개발해 관악문화재단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강감찬 장군과 고려를 소재로 한 역사 콘텐츠인 고려 어벤져스와 지역 내 맛집과 명소를 소개하는 대관광(대놓고 관악구 광고) 시리즈 등 다양한 비대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프로그램 및 시설 이용에 관한 정보는 관악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중앙도서관(02-828-5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