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소식] 장애인복지정책 펼쳐..통합 복지기반 조성

천정인 2021. 2. 22.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구는 통합 복지 기반 조성을 위한 장애인복지 정책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선 저소득 재가 장애인들의 생활 안정과 출산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연금, 장애 수당, 의료비, 출산비 등으로 9억8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장애인 활동 지원 사업 등 바우처 사업에 2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여성장애인에 대한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사업도 이달부터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청 전경 [광주 서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서구는 통합 복지 기반 조성을 위한 장애인복지 정책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선 저소득 재가 장애인들의 생활 안정과 출산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연금, 장애 수당, 의료비, 출산비 등으로 9억8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장애인 사회 참여와 생계안정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 14억8천여만원을 투입해 지난 1월부터 110여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3월부터는 특수학교에서 도서 정리, 의류 세탁 등을 수행하는 특수교육 복지연계형 일자리 사업으로 17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서구장애인복지관을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 돌봄센터로 지정하고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장애인 활동 지원 사업 등 바우처 사업에 2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여성장애인에 대한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사업도 이달부터 진행한다.

이 외에도 서구는 자체 예산으로 1억6천만원을 마련해 장애인전용주차장 개보수사업, 장애인 목욕 서비스, 장애인 미디어 사업 등 9대 특화사업을 운영한다.

서구 관계자는 22일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는 전방위적인 장애인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지속해서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ny@yna.co.kr

☞ "청순한 여배우 학폭" 박혜수 지목에 소속사 '발끈'
☞ 남친 구하러 불타는 자동차 뛰어든 여성…전직 가수였다
☞ 학폭파문 트롯계로…'트롯 전국체전' 우승 진해성도 의혹
☞ 근무 중 애정행각 남녀 경찰간부 '초유의 불륜파면'
☞ "팬티 보였다" 전 시장에 미셸 위 "내가 이긴거나 기억해"
☞ 'SKY캐슬' 김동희도 학폭? 소속사 "본인 확인했더니…"
☞ '학폭의혹' (여자)아이들 수진, 서신애에 욕설 주장에…
☞ "젊은 여성에 돈 주고 데이트"…'슈가북' 창립자 체포
☞ 차에 말다툼한 여친 매달고 쌩…결혼으로 합의보려다
☞ 비번 엿보려 2시간 대기…10대 여성 집 침입한 전과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