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협 "엔플라잉, 80세까지 음악하게 해준단 말에 재계약"

이호영 2021. 2. 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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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 이승협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유를 밝혔다.

이승협은 22일 오후 3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데뷔 앨범 '온 더 트랙(ON THE TRACK)' 발매 기념 온라인 음악 감상회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최근 엔플라잉 멤버 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 전원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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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 이승협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승협은 22일 오후 3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데뷔 앨범 ‘온 더 트랙(ON THE TRACK)’ 발매 기념 온라인 음악 감상회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최근 엔플라잉 멤버 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 전원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승협은 이와 관련 "우리도 스스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총괄 PD님이 '80살까지 음악 하게 해줄게' 한 마디에 바로 마음을 정했다"며 "이제 큰 걱정 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면 되니까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 팬분들도 일생 동안 저희 음악을 함께 들으셔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팀 활동 계획을 묻자 이승협은 "우선은 제 솔로 앨범이 나왔기 때문에 솔로 활동에 집중을 할 것이다. 그리고 (일본 드라마에 출연 중인) 멤버 김재현이 오면 (활동을 하지 않을까 싶다). 이미 곡들을 많이 준비해놨기 때문에 엔플라잉의 새 앨범도 기대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승협의 솔로 데뷔곡 '클리커(Clicker)'는 80년대 펑키 음악의 사운드를 90년대의 그루비한 힙합 장르로 재해석한 곡이다. 부정적인 생각의 틀을 '클리커(Clicker)' 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긍정적으로 바꾸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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