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소비자 보호 실천 결의대회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대강당에서 농협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결의대회에서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민원을 해결하고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모든 업무의 중심이 고객임을 명심하고 양질의 금융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불합리한 제도를 적극 개선해 금융소비자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책임 있는 농협 상호금융을 구현하기로 결의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소비자 요구에 신속하고 세심하게 대응하며 더욱 독하게 변종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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