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원전항 좌초선박 실종 선장 숨진 채 발견

강경국 2021. 2. 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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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원전항 인근 해안에서 좌초된 A호의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22일 밝혔다.

해경은 지난 21일 오후 7시50분께 좌초된 A호 선박을 발견한 후 관계 기관과 민간의 협조를 받아 해상과 수중, 해안가를 중심으로 수색을 실시했다.

실종자는 이날 오전 9시39분께 사고 해역 인근 해상에서 민간 구조선이 발견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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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원전항 인근 해안에서 좌초된 A호의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22일 밝혔다.

해경은 지난 21일 오후 7시50분께 좌초된 A호 선박을 발견한 후 관계 기관과 민간의 협조를 받아 해상과 수중, 해안가를 중심으로 수색을 실시했다.

실종자는 이날 오전 9시39분께 사고 해역 인근 해상에서 민간 구조선이 발견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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