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전국 시·군산림조합서 나무전시판매장 운영

박진환 2021. 2. 22.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128개 시·군 산림조합에서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나무전시판매장은 이달 경남지역 산림조합을 시작으로 전라·경상과 경기·강원·충청 등 내달까지 열린다.

산림조합은 나무전시판매장에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해 일반인들에게 묘목 고르는 요령·심는 방법·가꾸는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월까지 경남·전라·경상·경기·강원·충청 등 권역별 판매
산림조합에서 운영 중인 나무전시판매장.
사진=산림조합중앙회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128개 시·군 산림조합에서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나무전시판매장은 이달 경남지역 산림조합을 시작으로 전라·경상과 경기·강원·충청 등 내달까지 열린다.

산림조합은 나무전시판매장에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해 일반인들에게 묘목 고르는 요령·심는 방법·가꾸는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판매장에서는 감나무, 밤나무, 대추나무 등의 유실수와 철쭉, 영산홍, 자산홍 등의 관목류 등 조합원이 생산한 양질의 묘목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저렴하게 판매되며, 각종 임업기자재와 비료 등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또 실내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우수한 파키라, 백량금, 율마 등의 인기 수종도 공급된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