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보관시설 가동 한 달 앞둔 전북, 소방합동 점검

이지선 기자 2021. 2. 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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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완산소방서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보관하게될 전주화산체육관 소방합동점검에 나섰다.

김광수 완산소방서장은 "백신 관련 시설은 곧 집단면역 형성 등 코로나19 극복과 직결되는 우리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시설"이라며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고와 재난을 미리 예방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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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전주완산소방서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보관하는 전주 중화산동 화산체육관 소방합동점검에 나섰다.(전주완산소방서 제공)2021.2.22/© 뉴스1

전북 전주완산소방서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보관하게될 전주화산체육관 소방합동점검에 나섰다.

화산체육관에는 다음달 말께 백신 보관시설이 가동될 예정이다. 이날 점검에는 행정안전부(지원단)와 질병관리청(추진단), 보건복지부(중수본), 소방청, 경찰청, 한국전력공사가 함께했다.

전주완소방서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Δ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Δ신속한 화재 대응체계 구축 Δ이상반응 환자 발생시 긴급이송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소방서 간부급 공무원이 이 시설을 주 1회 이상 방문, 소방활동 등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고 지도할 예정이다.

김광수 완산소방서장은 "백신 관련 시설은 곧 집단면역 형성 등 코로나19 극복과 직결되는 우리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시설"이라며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고와 재난을 미리 예방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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