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3100선 내준 코스피..외인·기관 '팔자'에 하락 마감(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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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코스피)가 외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결국 310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외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3142까지 상승했지만 금리상승 압력이 지속되자 외인과 기관이 순매도로 전환하며 상승분을 반납했다.
이날 외국인은 3시30분 기준으로 총 3211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4582억원을 팔았다.
코스닥은 외국인이 894억원, 기관이 90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고 개인이 1929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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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종합주가지수(코스피)가 외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결국 3100선을 내줬다.
22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27.87p(-0.90%) 하락한 3079.7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외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3142까지 상승했지만 금리상승 압력이 지속되자 외인과 기관이 순매도로 전환하며 상승분을 반납했다.
이날 외국인은 3시30분 기준으로 총 3211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4582억원을 팔았다. 개인은 748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쳤다.
코스닥도 전일보다 10.82p(-1.12%) 내린 954.29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외국인이 894억원, 기관이 90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고 개인이 1929억원을 순매수했다.
원/달러 환율은 4.5원 오른 1110.4원에 마감됐다.
esth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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