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소상공인 3만명에 20만∼100만원 재난지원금 지원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2021. 2. 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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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24일부터 소상공인에게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3만명이며 지급 규모는 총 112억원이다.

일반업종 소상공인에게는 20만원, 영업 제한 업종에는 50만원, 집합 금지 업종에는 1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실내 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 집합 금지 업종의 경우 정부 지원금 300만원과 합쳐 4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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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전경
[서울경제]

남양주시는 24일부터 소상공인에게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3만명이며 지급 규모는 총 112억원이다.

일반업종 소상공인에게는 20만원, 영업 제한 업종에는 50만원, 집합 금지 업종에는 1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실내 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 집합 금지 업종의 경우 정부 지원금 300만원과 합쳐 400만원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6일까지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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