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진도군수, 코로나19 힘들어진 민생 살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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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진도군수가 새해를 맞아 읍·면의 주요 사업과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민생을 살피기 위한 '민생 현장 탐방'을 시작했다.
19일 지산면을 시작으로 22일은 진도읍을 방문,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군정 발전 방안과 건의 사항을 받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22일 "읍면 방문이 끝나면 마을주민, 사회단체를 직접 찾아가 대화하는 등 소그룹 소통을 강화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정의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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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이동진 진도군수가 새해를 맞아 읍·면의 주요 사업과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민생을 살피기 위한 '민생 현장 탐방'을 시작했다.
19일 지산면을 시작으로 22일은 진도읍을 방문,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군정 발전 방안과 건의 사항을 받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 군민에게 1인당 진도아리랑상품권 10만원씩 지급 중인 '진도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현황도 점검했다.
지산면 인지리 명품가로수길, 하고야리의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현장 등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도 들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22일 "읍면 방문이 끝나면 마을주민, 사회단체를 직접 찾아가 대화하는 등 소그룹 소통을 강화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정의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3일 군내면, 26일 고군면, 내달 2일 의신면 등을 찾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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