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계림교회,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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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계림교회는 지난 21일 교회 1층 비전홀에서 꿈나무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기살림빛고을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꿈나무장학회가 계림동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 취지로 계림2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학생들을 추천받았다.
광주계림교회는 지난해 2월에도 꿈나무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학생 10여 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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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기살림빛고을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꿈나무장학회가 계림동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 취지로 계림2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학생들을 추천받았다.
이날 장학금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총 7명에게 전달됐다.
기살림빛고을사회적협동조합 최요한 이사장은 "기살림빛고을협동조합 꿈나무 장학회는 장학금 수여를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인재가 다시 인재를 키우는 선순환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계림교회는 지난해 2월에도 꿈나무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학생 10여 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광주계림교회는 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 나눔'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김장 사랑 나눔 봉사'를 진행,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어려운 가정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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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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