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설 연휴 불법어업 등 25명 검거

김동현 2021. 2. 22.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2일 설 연휴 일제단속 결과 20건을 적발하고 2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범죄유형은 절도 4건, 안전저해 2건, 불법어업 2건, 기타 12건 등이다.

해경은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양양군 바다에 들어가 멍게·해삼·문어 등 수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한 피의자를 현장에서 적발했다.

동해해경청은 앞으로 어업인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민생침해 범죄를 뿌리 뽑을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김동현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2일 설 연휴 일제단속 결과 20건을 적발하고 2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범죄유형은 절도 4건, 안전저해 2건, 불법어업 2건, 기타 12건 등이다.

해경은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양양군 바다에 들어가 멍게·해삼·문어 등 수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한 피의자를 현장에서 적발했다.

동해해경청은 앞으로 어업인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민생침해 범죄를 뿌리 뽑을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