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협 "솔로 통해 가치 인정받고파..시그니처 사운드 더 알려지길"

이정호 기자 2021. 2. 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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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이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

이승협은 22일 오후 첫 솔로 데뷔 앨범 'ON THE TRACK' 발매 기념 온라인 음악감상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의 첫 솔로 앨범명 'ON THE TRACK'은 이승협의 시그니처 사운드 'J.DON ON THE TRACK'에서 따온 제목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여정의 궤도(Track)에 오른 이승협의 음악 세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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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이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

이승협은 22일 오후 첫 솔로 데뷔 앨범 'ON THE TRACK' 발매 기념 온라인 음악감상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승협은 "눈에 보이는 성과도 중요하고 좋지만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이런 아티스트도 있구나'하고 사람들 머리에 각인되길 바란다. 제 시그니처 사운드가 더욱 널리 알려졌으면 좋겟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승협은 엔플라잉의 리더이자 작사 작곡의 중심을 담당하는 멤버로, 엔플라잉을 대중적으로 알린 히트곡 '옥탑방'을 비롯해 '봄이 부시게', '아 진짜요. (Oh really.)', 'STARLIGHT' 등 엔플라잉의 주요 발매곡을 작업했다. 그의 첫 솔로 앨범명 'ON THE TRACK'은 이승협의 시그니처 사운드 'J.DON ON THE TRACK'에서 따온 제목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여정의 궤도(Track)에 오른 이승협의 음악 세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타이틀곡 '클리커 (Clicker)'는 80년대 펑키 음악의 사운드를 90년대의 그루비한 힙합 장르로 재해석한 곡이다. 중독성 있는 기타 테마와 블루지한 오르간 연주로 곡의 리듬감을 채웠으며, 부정적인 생각의 틀을 '클리커 (Clicker)' 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하여 긍정적으로 바꾸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냈다. 데뷔 후 최초로 안무를 시도한다.

한편 이승협의 첫 솔로 데뷔 앨범 'ON THE TRACK'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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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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