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초등 복직 교사 대상 원격수업 역량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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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오는 3월 초등 복직 예정교사 173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이틀 동안 신학기 대비 원격수업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초등복직예정교사들은 시교육청·광주교육연수원·단위학교의 3중 지원으로 철저한 준비 속 신학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 실시간 쌍방향 수업 지원단이 진행하는 원격수업 역량 강화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블렌디드 러닝 환경 변화에 대한 복직예정교사들의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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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원격수업 역량강화 연수는 광주교육연수원의 직무연수, 단위학교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원격수업 사례 나눔에 이은 세번째 연수다.
초등복직예정교사들은 시교육청·광주교육연수원·단위학교의 3중 지원으로 철저한 준비 속 신학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 실시간 쌍방향 수업 지원단이 진행하는 원격수업 역량 강화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블렌디드 러닝 환경 변화에 대한 복직예정교사들의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원격수업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변화된 교육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23개의 소규모 실습형 연수로 운영된다.
장휘국 교육감은 "오랜만에 다시 교단에 서는 복직 선생님들이 변화된 교육환경에 좀 더 쉽고 즐겁게 적응하고, 우리 학생들과 행복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촘촘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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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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