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이승협 "치즈 피처링? 달콤한 음색에 귀 녹아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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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 이승협이 수록곡 피처링에 참여해 준 가수 치즈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승협은 22일 오후 3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데뷔 앨범 '온 더 트랙(ON THE TRACK)' 발매 기념 온라인 음악 감상회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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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 이승협이 수록곡 피처링에 참여해 준 가수 치즈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승협은 22일 오후 3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데뷔 앨범 ‘온 더 트랙(ON THE TRACK)’ 발매 기념 온라인 음악 감상회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이승협은 수록곡 'Superstar(슈퍼스타)'(Feat. CHEEZE) 에 대해 "서로가 서로에게 슈퍼스타가 되자. 내가 빛이 약해지면 네가 슈퍼스타가 돼줘, 네가 약해지면 내가 슈퍼스타가 돼줄게라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치즈가 피처링을 해줘서 완성이 됐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치즈는 저희 매니저 형이 좋아하는 가수다. 공연 스케줄에서 치즈가 노래를 했는데 귀가 달콤하게 녹아내리더라. 솔로곡 작업을 하면서 피처링 해주실 분을 찾고 있었는데, 부탁한지 하루만에 흔쾌히 오케이를 해주셨다. 처음에는 둘 다 낯을 가리는 편이라 어색했는데, 지금은 연습을 하면서 조금 친해졌다"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이승협의 솔로 데뷔곡 '클리커(Clicker)'는 80년대 펑키 음악의 사운드를 90년대의 그루비한 힙합 장르로 재해석한 곡이다. 부정적인 생각의 틀을 '클리커(Clicker)' 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긍정적으로 바꾸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이승협. 사진l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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