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열' 야나두, IPO 추진.. "1조원 가치로 내년 상장 목표"

김정훈 기자 2021. 2. 22.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 에듀테크 계열사 야나두가 내년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기업공개(IPO) 절차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야나두 측은 내년 코스피과 코스닥 중 기업상황을 고려해 상장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수 야나두 공동대표는 "코로나19(COVID-19) 이후 급성장하는 대표 비대면 산업인 이러닝과 홈트레이닝 두 분야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 1조원의 기업가치로 내년 상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에듀테크 계열사 야나두가 내년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기업공개(IPO) 절차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야나두는 최근 내부 심사를 통해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 지난해 카카오 계열사인 카카오게임즈의 코스닥 상장 주관사도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었다. 야나두 측은 내년 코스피과 코스닥 중 기업상황을 고려해 상장한다는 방침이다. 

야나두는 지난해 1월 카카오키즈와 합병한 에듀테크 기업이다. 합병 이후 동기부여 플랫폼 ‘유캔두’와 홈트레이닝 서비스 ‘야핏 사이클’을 선보였고, 40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김정수 야나두 공동대표는 "코로나19(COVID-19) 이후 급성장하는 대표 비대면 산업인 이러닝과 홈트레이닝 두 분야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 1조원의 기업가치로 내년 상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머니S 주요뉴스]
아찔한 핫팬츠의 유혹… 슈이, 꿀벅지 실화?
전설의 LG 트윈스 배트걸, 비키니 몸매 '환상'
"나쁜 손이네"… 문가비, 운동하다 무슨 짓?
'볼빨간' 제니… 학창시절 불량소녀?
"성폭행 당해 산부인과까지"… 고등래퍼 '충격'
핀터레스트 뭐길래… 이다영, 사진 무단 도용?
문 대통령이 사랑한 셰프…'천상현 짬뽕집' 어디?
'아이들' 수진 학폭 의혹 '발칵'… 소속사 반응은?
규현 "이별한 전여친 전화 받아봤죠"… 누구지?
송혜교 보란듯… 송중기, 이 악물었구나

김정훈 기자 kjhnpce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