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지역 최다 청약" DL이앤씨,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23일 당첨자 발표
23일 당첨자 발표, 3월 12~21일 계약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의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청약 접수에는 총 1만326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전용 84㎡A는 1순위 청약에서 17.49대 1의 경쟁을 기록했으며, 최고 경쟁률(33.67대 1)은 전용 98㎡AT에서 나왔다.
또한 예비당첨자 비율(300%) 충족을 위해 전용 84㎡C에 대해 2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115가구 모집에 2899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25.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3.3㎡당 평균 105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e편한세상만의 우수한 상품성, 의무거주기간(최대 5년)의 적용을 피한 풍선효과 등 여러 요인들이 맞물려 높은 청약경쟁률로 나타난 것 같다"며 "수도권 미분양의 상징으로 외면 받던 영종 지역에서 예상을 깬 역대급 성적을 일궈낸 만큼 정당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 이 단지는 인천영종초교(병설유치원)을 품은 학세권 입지에 인근 하늘대로를 통해 작년 12월 공사에 들어간 제3연륙교(영종~청라, 2025년 완공 예정)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23일, 정당계약은 3월 12~21일 체결한다. 계약자에게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전 가구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 84·98㎡ 1409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에는 영종국제도시에서 처음으로 적용되는 'C2 하우스'와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비롯해 세대 정원(일부 세대), 5베이(bay) 와이드 평면 설계(일부 세대)가 적용된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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