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게임 '스컬' 한달만에 10만장↑..전남대출신들 창업

류형근 2021. 2. 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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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게임사가 개발한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가 출시 한달여만에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게임개발사 사우스포게임즈가 정식 출시한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의 스팀 판매량이 10만장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스컬'은 지난달 21일 정식 출시돼 국내 인디게임계의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스컬'은 주인공 스컬의 머리를 교체하면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는 독특한 시스템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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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지역 게임사가 개발한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가 출시 한달여만에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게임개발사 사우스포게임즈가 정식 출시한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의 스팀 판매량이 10만장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스컬'은 지난달 21일 정식 출시돼 국내 인디게임계의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출시 직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톱10'에 진입했다.

'스컬'은 주인공 스컬의 머리를 교체하면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는 독특한 시스템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디게임상, '2020 유니티 코리아 어워드'에서 베스트 혁신상을 수상했다.

개발사인 사우스포게임즈는 전남대학교 게임동아리 출신들이 창업했다. 이들은 2016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광주글로벌게임센터 인디스타즈 1기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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