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협 "엔플라잉 멤버 중 첫 솔로, 내 모든 것 갈아 넣은 앨범"

이하나 2021. 2. 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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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이승협이 솔로 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전했다.

2월 22일 오후 엔플라잉 이승협의 첫 솔로 앨범 'ON THE TRACK(온 더 트랙)' 발매기념 온라인 음악감상회가 진행 됐다.

이승협의 첫 솔로 앨범 'ON THE TRACK'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여정의 궤도(Track)에 오른 이승협의 음악 세계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한편 이승협의 첫 솔로 앨범 'ON THE TRACK'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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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엔플라잉 이승협이 솔로 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전했다.

2월 22일 오후 엔플라잉 이승협의 첫 솔로 앨범 ‘ON THE TRACK(온 더 트랙)’ 발매기념 온라인 음악감상회가 진행 됐다.

이날 이승협은 “4개월 전부터 솔로 앨범 작업을 꾸준히 준비해왔다. 멤버들 능력치가 상당한데 제가 먼저 나온 것은 리더라서 책임감을 실어준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날 진행을 맡은 유회승은 “이승협 씨가 갖고 있는 능력이 출중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응원했다.

이승협의 첫 솔로 앨범 ‘ON THE TRACK’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여정의 궤도(Track)에 오른 이승협의 음악 세계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클리커(Clicker)’는 80년대 펑키 음악의 사운드를 90년대의 그루비한 힙합 장르로 재해석한 곡으로, 부정적인 생각의 틀을 ‘클리커(Clicker)’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하여 긍정적으로 바꾸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냈다.

이승협은 “‘ON THE TRACK’이 세상 밖으로 나올 줄 몰랐다. 제 시그니처 사운드가 ‘J.DON ON THE TRACK’이다. 이번에 곡을 엄청 준비했다”며 “곡을 들은 회사 분들이 ‘이거 완전 이승협이네’라고 하셔서, 시그니처 사운드에서 ‘J.DON’을 빼고 ‘ON THE TRACK’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협의 모든 것과 모든 스킬과 저의 이야기, 위로의 메시지를 다양한 장르로 담았다.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갈아 넣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협의 첫 솔로 앨범 ‘ON THE TRACK’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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