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보아 타이틀곡 후보였던 '돈트 콜 미', 이수만이 손 들어줘"

김지하 기자 2021. 2. 22.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샤이니 멤버들이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 이수만의 관심과 애정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이수만 프로듀서가 신보에 보여준 관심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민호는 "'돈트 콜 미' 자체가 이수만 선생님이 아끼시던 곡이다. 보아의 타이틀곡 후보곡들 중 하나였다. 사실은 여자 키였는데 우리가 키를 낮춰 불렀다. 수정도 여러 차례 했고, 화성도 많이 쌓았다"라고 했다.

키 역시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에게 고마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샤이니 민호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들이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 이수만의 관심과 애정에 고마움을 전했다.

샤이니의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22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선배인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멤버들은 이수만 프로듀서가 신보에 보여준 관심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민호는 “‘돈트 콜 미’ 자체가 이수만 선생님이 아끼시던 곡이다. 보아의 타이틀곡 후보곡들 중 하나였다. 사실은 여자 키였는데 우리가 키를 낮춰 불렀다. 수정도 여러 차례 했고, 화성도 많이 쌓았다”라고 했다.

이어 “뮤직비디오도 전날인 21일까지 작업했는데, 이수만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신경써 주셨다. 우리가 타이틀곡으로 결정했을 때, 우리의 손도 들어주시고 더 나은 방향으로 제시도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키 역시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에게 고마워했다. 키는 “이수만 선생님과 소통을 활발히 하는 팀은 아니었다. 전화를 드리는 정도였다. 이번에는 어제도 색보정했다고 하는데, 그런게 하나 끝나면 메시지가 꼭 온다. 보셨다고 웃음 이모티콘을 붙여 보내신다. ’아는 형님’ 손가락 꺾은 것도 보시고 ‘잘 봤다’고 캡처해서 메시지를 보내주셨다”고 했다.

민호는 “‘굿 굿’이라고 보내주신다. 요즘 유행어로 미시는 것 같다”라고 했다. 유노윤호가 ‘굿굿굿’을 받기도 했다고 하지 “첫방송 이후에는 ‘굿굿굿’을 받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이먼트 | 민호 | 샤이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