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3·15의거 특별법 제정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시는 '3·15의거 관련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건의하는 서한문을 국회 및 행정안전부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3·15의거 특별법 제정은 3·15의거 발원지인 민주성지 창원의 간절한 염원이다"며 "3·15의거 관련 특별법안이 조속히 통과돼 관련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이 시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3·15의거 관련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건의하는 서한문을 국회 및 행정안전부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3·15의거는 마산시(현 창원시)에서 독재정부(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에 항거하고 국민의 자유와 권리의 회복에 기여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초의 민주화 운동이나 4·19혁명이나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비해 초라한 대접을 받고있는 실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의 효시인 3·15의거 재평가를 통해 3·15의거의 위상이 재정립될 수 있도록 관련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15의거 관련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해 지난해 9월 최형두 국회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30명이 공동 발의한 바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3·15의거 특별법 제정은 3·15의거 발원지인 민주성지 창원의 간절한 염원이다”며 “3·15의거 관련 특별법안이 조속히 통과돼 관련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이 시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 대청중 때 김OO다, 죗값 달게 받아"…줄 잇는 박혜수 학폭 의혹 - 머니투데이
- BJ철구 코인 방송…"시세 조작과 같다" vs "주식 단타 방송도 많다" - 머니투데이
- 초등 교실서 애정행각…유부남과 미혼 여교사 '불륜' 사실이었다 - 머니투데이
- 남편 불륜에 "3일 아내, 3일 내연녀, 1일 휴가"…인도 경찰의 중재안 - 머니투데이
- "조병규에게 맞았다고? 학창시절 왜소한 멸치 그자체" - 머니투데이
- '수상한 안산 주점' 급습하니 PC 14대…우즈벡 여성 주인 정체는 - 머니투데이
- 여학생 일찍 입학시키면 출산율 높아진다?…황당 제안에 "개인 의견" - 머니투데이
- '유태오 아내' 니키리, 의미심장 발언 후…"추측과 연관 없어" 해명 - 머니투데이
- 민희진 "뉴진스, 7년 후 아티스트 되거나 시집 가거나…" - 머니투데이
- 삼성전자에서 '삼성전장'으로…반도체 부진 털고 반등 신호탄 쏠까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