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중인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출전할까.."어떻게 될지 몰라"

한이정 2021. 2. 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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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가 마스터스 출전에 대해 확답을 내지 못 했다.

미국 USA투데이는 2월22일(한국시간)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며 근황에 대해 전했다.

우즈는 호스트로서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나섰다.

우즈가 PGA 투어에 언제쯤 돌아올 수 있을지는 골프계 초미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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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우즈가 마스터스 출전에 대해 확답을 내지 못 했다.

미국 USA투데이는 2월22일(한국시간)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며 근황에 대해 전했다. 우즈는 호스트로서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나섰다. 지난 1월 허리 수술을 받은 그는 대회에 출전하진 못 했다.

우즈가 PGA 투어에 언제쯤 돌아올 수 있을지는 골프계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그가 오는 4월에 열릴 마스터스에 출전할 수 있을지에 촌각이 곤두서있다.

하지만 우즈는 확실하게 답을 주지 않았다. 그는 "여유가 별로 없지만 마스터스에 있고 싶다. 아직 어떻게 될진 모르겠다"고 애매모호하게 말했다.

매체는 "우즈는 인터뷰에서 불확실하게,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거의 공개하지 않고 추측이 난무하도록 말한다. 쉽사리 예측할 순 없지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보단 여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우즈는 "지금 컨디션은 좋다. 약간 뻣뻣해서 MRI 스케줄을 잡아놨다. 지금은 체육관에서 치료를 받기 위한 일상적인 것들을 하고 있다"면서 골프와 관련해선 "퍼터를 길게 바꿨다"고 전했다. (사진=타이거 우즈)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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