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남면 장지항, 어촌뉴딜 300사업 선정.."어촌 활성화"

형민우 2021. 2. 22.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는 해양수산부의 2021년 어촌뉴딜 300 선도 사업에 남면 장지항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남면 장지항은 총사업비 78억원에 추가로 10억∼20억원을 더 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을 거쳐 더 매력적인 항구로 만들 계획"이라며 "폐교 등 유휴자원을 활용한 소득 창출 방안을 마련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시는 해양수산부의 2021년 어촌뉴딜 300 선도 사업에 남면 장지항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여수 남면 장지항 [여수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남면 장지항은 총사업비 78억원에 추가로 10억∼20억원을 더 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방파제와 선착장을 확장하고 마을 공동 작업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어업인 복지회관을 개조해 건강관리실과 어부 밥상, 옥상 카페도 조성할 계획이다.

폐교를 개조해 바다 캠핑장과 어부 장터를 조성해 먹거리와 볼거리, 체류 공간을 제공하는 등 어촌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을 거쳐 더 매력적인 항구로 만들 계획"이라며 "폐교 등 유휴자원을 활용한 소득 창출 방안을 마련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 "청순한 여배우 학폭" 박혜수 지목에 소속사 '발끈'
☞ 남친 구하러 불타는 자동차 뛰어든 여성…전직 가수였다
☞ 근무 중 애정행각 남녀 경찰간부 '초유의 불륜파면'
☞ 학폭파문 트롯계로…'트롯 전국체전' 우승 진해성도 의혹
☞ "팬티 보였다" 전 시장에 미셸 위 "내가 이긴거나 기억해"
☞ 'SKY캐슬' 김동희도 학폭? 소속사 "본인 확인했더니…"
☞ '학폭의혹' (여자)아이들 수진, 서신애에 욕설 주장에…
☞ 차에 말다툼한 여친 매달고 쌩…결혼으로 합의보려다
☞ "젊은 여성에 돈 주고 데이트"…'슈가북' 창립자 체포
☞ 서울패밀리 멤버 유노, 암투병 중 별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