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다가와도 한산한 양곡가게
공정식 기자 2021. 2. 22. 15:02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정월대보름(2월26일)을 나흘 앞둔 22일 대구 중구 번개시장 양곡가게에서 상인이 오곡밥 재료로 사용되는 다양한 잡곡을 정리하고 있다.
상인은 "대보름에 오복밥 지어 먹는 것도 이제는 옛날 얘기"라며 "코로나19 때문에 명절 차례도 제대로 못 지내는데 오곡밥 지어 먹을 엄두가 나겠냐"며 푸념을 늘어놓았다. 2021.2.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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