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포해양수산청장 취임.."목포항 옛 명성 되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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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이 22일 취임했다.
김 청장은 취임 메시지를 통해 "목포항 국가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목포항이 과거 국내 3대항, 6대 도시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목포항은 지난 1월 고시된 국가계획(제3차항만재개발계획, 제4차항만기본계획)에 국제여객부두·자동차부두 추가 확충, 수변공원 조성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이 재정사업으로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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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김성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이 22일 취임했다.
김 청장은 취임 메시지를 통해 "목포항 국가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목포항이 과거 국내 3대항, 6대 도시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수산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해양수산부 국제협력관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인천지방해양수산청 운영지원과장,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목포항은 지난 1월 고시된 국가계획(제3차항만재개발계획, 제4차항만기본계획)에 국제여객부두·자동차부두 추가 확충, 수변공원 조성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이 재정사업으로 반영됐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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