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폐교된 초등학교 평생학습센터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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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폐교인 분원초등학교 검천분교(남종면 검천리)를 리모델링해 평생학습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광주시유치원연합회와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시는 3억2천만원을 들여 검천분교를 교육장으로 리모델링해 7월부터 바리스타·제빵·도자기·목공 등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검천분교는 학생 수 부족으로 1995년 폐교됐으며 광주시는 앞으로 5년간 무상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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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광주시는 폐교인 분원초등학교 검천분교(남종면 검천리)를 리모델링해 평생학습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광주시유치원연합회와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시는 3억2천만원을 들여 검천분교를 교육장으로 리모델링해 7월부터 바리스타·제빵·도자기·목공 등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평생학습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 원아와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1일 현장 체험 교육장으로도 쓰인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교 폐교를 평생학습센터로 활용하는 것은 드문 사례"라며 "남종면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교육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검천분교는 학생 수 부족으로 1995년 폐교됐으며 광주시는 앞으로 5년간 무상으로 사용한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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