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 챌린지 강원도에서 번져

김동현 2021. 2. 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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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동서고속도로 완전 개통 챌린지가 충북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에서도 번지고 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22일 챌린지를 통해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삼척~영월구간을 중점 추진구간으로 반영하고 제천~영월구간과 동시에 착공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제천∼삼척 간 동서고속도로의 총 구간은 123.2km이다.

지난해 8월 26일 제천~영월구간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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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삼척=뉴시스]김동현 기자 =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동서고속도로 완전 개통 챌린지가 충북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에서도 번지고 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22일 챌린지를 통해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삼척~영월구간을 중점 추진구간으로 반영하고 제천~영월구간과 동시에 착공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하종갑 동해상공회의소 회장도 이날 챌린지에 동참하고 다음 참여잘호 GS동해전력과 DB메탈동해공장, LS전선동해공장장을 지목했다.

제천∼삼척 간 동서고속도로의 총 구간은 123.2km이다. 지난해 8월 26일 제천~영월구간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는 다양한 대국민 홍보와 동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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