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샤이니, "강렬해진 퍼포먼스, 흑화된 샤이니 기대해달라"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2. 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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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가 타이틀곡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샤이니는 "힙합 베이스의 곡이고 굉장히 강렬한 가사가 인상적이다"라며 "우리가 그동안 강하다면 강한 노래는 했지만 히스테릭한 가사는 잘 안 했다. 좋아해도 전투적으로 좋아해 그 음악에 맞춰왔다"고 돌아봤다.

이어 "이 정도의 변화가 없다면 음악적 변화가 도드라지지 않을 것 같아 히스테릭한 가사, 음악 스타일을 더하려고 했다"며 "퍼포먼스 또한 강렬하고 센 콘셉트다. 흑화된 샤이니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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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가 타이틀곡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샤이니는 정규 7집 '돈 콜 미'(Don't Call M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샤이니는 "힙합 베이스의 곡이고 굉장히 강렬한 가사가 인상적이다"라며 "우리가 그동안 강하다면 강한 노래는 했지만 히스테릭한 가사는 잘 안 했다. 좋아해도 전투적으로 좋아해 그 음악에 맞춰왔다"고 돌아봤다.

이어 "이 정도의 변화가 없다면 음악적 변화가 도드라지지 않을 것 같아 히스테릭한 가사, 음악 스타일을 더하려고 했다"며 "퍼포먼스 또한 강렬하고 센 콘셉트다. 흑화된 샤이니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고 예고했다.

한편, 정규 7집 '돈 콜 미'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됐으며 틀에 갇힌 시선으로 샤이니를 보지 말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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