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샤이니 "타이틀 곡, 이수만 선생님이 굉장히 아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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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언급했다.
샤이니는 22일 오후 2시 정규 7집 '돈트 콜 미'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타이틀 곡 '돈트 콜 미'는 사랑에 배신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의 힙합 댄스 곡으로,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멤버들의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몰입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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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샤이니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언급했다.
샤이니는 22일 오후 2시 정규 7집 '돈트 콜 미'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MC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맡았다.
타이틀 곡 '돈트 콜 미'는 사랑에 배신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의 힙합 댄스 곡으로,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멤버들의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몰입감을 더한다.
키는 타이틀 곡에 대해 "저희가 그동안 강하다면 강한 노래는 했지만 히스테릭한 것은 잘 안했었다"며 "이번에는 음악적 변화를 주려 히스테릭함을 선택했다"고 소개했다.
민호는 "이수만 선생님이 이 곡을 굉장히 좋아하고 아꼈다"며 "그러다보니 우리도 정말 많이 신경을 써서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아 선배님도 이 곡을 하려고 했었는데, 사실 이 곡이 여자 곡이고 우리는 키를 낮춰서 불렀다"고 소개했다.
무엇보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18년 9월 발매한 앨범 이후 약 3년여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온유, 민호, 키의 군 복무로 인해 공백기가 발생했던 것. 이들의 오랜만의 완전체 활동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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