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특성화고 26개교 혁신지원

부산=노수윤 기자 2021. 2. 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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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공모를 통해'2021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 추진 대상 26개교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 평가 결과 혁신지원사업 운영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

권석태 부산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사업을 통해 특성화고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특성화고가 직업교육 경쟁력을 키워 미래핵심인재를 양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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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공모를 통해‘2021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 추진 대상 26개교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혁신지원사업은 특성화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고 싶은 학교(신입생 충원, Ⅰ유형) △머물고 싶은 학교(학업중단 완화, Ⅱ유형) △실력을 키우는 학교(취업률 제고, Ⅲ유형) △꿈을 이루는 학교(창의적 기술인재 양성, Ⅳ유형) 등 학교 상황에 따라 4개 유형으로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은 1개교에 평균 2억원씩 모두 52억원의 사업운영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사업 운영 15개 특성화고는 신입생 충원율이 향상되고 학업중단율이 감소했고 전년도와 비슷한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에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 평가 결과 혁신지원사업 운영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

권석태 부산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사업을 통해 특성화고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특성화고가 직업교육 경쟁력을 키워 미래핵심인재를 양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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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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