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신곡 'Don't Call Me', 역대급 흑화된 샤이니 볼 수 있다"

김나영 2021. 2. 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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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가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키는 타이틀곡에 대해 "힙합 베이스의 곡이고 가사가 인상적이다. 저희가 강한 노래를 했지만, '하지마' '안 돼' '싫어' 이런 곡을 안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무도 계속 업그레이드하면서 샤이니스럽게 만들었다. 수정도 많이 하고, 준비 과정에서 멤버들이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역대급으로 연습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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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샤이니가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22일 오후 샤이니(온유, 민호, 키 태민)의 정규 7집 ‘Don’t Call Me’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키는 타이틀곡에 대해 “힙합 베이스의 곡이고 가사가 인상적이다. 저희가 강한 노래를 했지만, ‘하지마’ ‘안 돼’ ‘싫어’ 이런 곡을 안했다”라고 말했다.

샤이니 태민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어 “내부적으로 이야기를 했을 때 강렬한 이런 변화가 없으면 음악적 변화가 두드러지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스타일링과 음악을 도전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태민은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이번 퍼포먼스는 강렬하고 센 모습으로 흑화된 샤이니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가사를 생각하고 보시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무도 계속 업그레이드하면서 샤이니스럽게 만들었다. 수정도 많이 하고, 준비 과정에서 멤버들이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역대급으로 연습했다”라고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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