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승리제단발 보습학원 1명 등 3명 확진..누적 1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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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시는 영생교 승리제단발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1명과 확진자 가족 2명 등 3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1명은 지난 15일부터 코막힘, 콧물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승리제단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0명, 오정능력보습학원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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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시는 영생교 승리제단발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1명과 확진자 가족 2명 등 3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1명은 지난 15일부터 코막힘, 콧물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승리제단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0명, 오정능력보습학원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날 승리제단 관련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방역당국은 승리제단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오정능력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던 50대 남성을 지표환자로 보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 3일 발열 등 증상이 발현됐지만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가 학원 원생이 지난 7일 양성 판정을 받자 같은날 검사를 받고 8일 확진됐다.
부천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모두 1812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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