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색한 토론토 투수코치 "류현진, 작년보다 더 좋아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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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코치가 류현진(34)의 몸 상태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피트 워커 토론토 코치는 22일(한국시간) 현지언론들과 진행한 화상인터뷰에서 "(류현진이) 지난해보다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워커 코치는 "(류현진이) 겨울 동안 준비를 잘해온 것 같다. 작년보다 더 좋아진 모습"이라며 "올해 더 많은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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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코치가 류현진(34)의 몸 상태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피트 워커 토론토 코치는 22일(한국시간) 현지언론들과 진행한 화상인터뷰에서 "(류현진이) 지난해보다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미국 플로리다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류현진은 불펜 피칭을 실시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워커 코치는 "(류현진이) 겨울 동안 준비를 잘해온 것 같다. 작년보다 더 좋아진 모습"이라며 "올해 더 많은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4년간 8000만 달러에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은 첫해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 토론토가 비시즌 별다른 투수 보강을 하지 않아 새 시즌 역시 기둥 역할을 맡아야한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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