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샤이니 "2년6개월만 완전체 컴백 많이 떨려, 성실하게 활동할 것"

황혜진 2021. 2. 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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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가 "2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돼 많이 떨린다"고 말했다.

리더 온유는 "샤이니가 2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온유로서 군백기도 있었고 여러 가지 시간들이 있었는데 활동 준비를 하고 앞으로 활동하겠다는 생각을 하니까 정말 많이 떨리고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까 고민이 많이 되더라. 고민을 잘 정리해 앨범 준비 열심히 했으니까 앞으로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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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가 "2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돼 많이 떨린다"고 말했다.

샤이니는 2월 2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컴백 소감을 밝혔다.

리더 온유는 "샤이니가 2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온유로서 군백기도 있었고 여러 가지 시간들이 있었는데 활동 준비를 하고 앞으로 활동하겠다는 생각을 하니까 정말 많이 떨리고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까 고민이 많이 되더라. 고민을 잘 정리해 앨범 준비 열심히 했으니까 앞으로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태민은 "이렇게 오랜만에 샤이니로서 인사드리게 된다. 7번째 정규 앨범이라 그만큼 새로운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민호는 "오랜만에 샤이니 완전체로 컴백하게 됐다. 정규 7집인 만큼 샤이니의 많은 모습을 담았다"고 말했다.

키는 "군대 전역 후 앨범으로 인사드리는 건 2년 6개월 만이다. 군대 안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앨범 만들 수 있을까, 좋은 활동 이어갈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어느새 내가 이 자리에 있다. 언제나 그랬듯 우리답게 성실하게 활동할 것"이라며 "다양한 곳에서 현 시국에 맞게 우리가 하지 않았던 여러 비대면 프로모션, 콘텐츠를 활용해 여러분께 좋은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샤이니는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을 발매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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