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에 작은 나눔 실천 정세균 국무총리 솔선수범으로 공직사회에 빠르게 확산

2021. 2. 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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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개 중앙부처를 포함해 128개 공공기관 자발적 참여- -지자체·공기업까지 동참해 17억원 이상 모금, 민간단체로 확산 -   □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범정부적으로 추진된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1.26~2.14)에 47개 중앙부처를 포함한 128개 공공기관의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7억원 이상의 성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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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에 작은 나눔 실천

정세균 국무총리 솔선수범으로 공직사회에 빠르게 확산

- 47개 중앙부처를 포함해 128개 공공기관 자발적 참여-

-지자체·공기업까지 동참해 17억원 이상 모금, 민간단체로 확산 -
 

□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범정부적으로 추진된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1.26~2.14)에 47개 중앙부처를 포함한 128개 공공기관의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7억원 이상의 성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ㅇ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위기 극복에 공무원이 앞장서자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의 제안으로 지난달 26일 시작되었습니다.

 

ㅇ 정세균 국무총리는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서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어민들과 이웃을 돕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좋은 방안”이라며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이에 중앙부처를 중심으로 공직사회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된 바 있습니다.

 

□ 국무총리실과 국민권익위는 물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교육부, 국정원, 서울시, 경상북도,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기업 등 총 128개 공공기관이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ㅇ 또한, 대한변호사협회를 시작으로 보건의료 5개 단체*, 농어민·중소상공인 5개 단체** 등 민간협회‧단체들도 취지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농축산연합회

 

ㅇ 성금으로 구입한 농축수산 선물은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취약계층은 물론 일선에서 코로나19와 맞서 싸우고 계신 의료진들께 전달하였습니다.

 

□ 정 총리는 “공무원들의 작은 나눔 실천이 코로나로 인해 어느 때보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하게 스며들기를 바란다”며,

 

ㅇ 많은 공공기관은 물론이고 민간부문에서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ㅇ 또한,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솔선수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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