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오기 위치추적기 수명 종료..창녕군, 모니터링 요원 선발

김동민 2021. 2. 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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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우포따오기 명예 모니터링 자원봉사자'를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최근 2년간 방사한 따오기 80마리의 위치 추적기 수명 종료가 임박하자 이후 모니터링을 보완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뽑는다.

모니터링 자원봉사자는 따오기 목격 시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 신고하는 역할이다.

한정우 군수는 "따오기 모니터링은 특정 단체나 기관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자원봉사에 많이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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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날갯짓'…창녕 따오기 방사 '자연으로' [촬영 김동민]

(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우포따오기 명예 모니터링 자원봉사자'를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최근 2년간 방사한 따오기 80마리의 위치 추적기 수명 종료가 임박하자 이후 모니터링을 보완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뽑는다.

추적기 수명은 최대 2년이다.

모니터링 자원봉사자는 따오기 목격 시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 신고하는 역할이다.

따오기 보호도 병행한다.

선발 인원은 300여명으로 내달부터 시작한다.

한정우 군수는 "따오기 모니터링은 특정 단체나 기관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자원봉사에 많이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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