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765명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박차

김동현 2021. 2. 22.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은 22일부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총 2765명의 어르신들에게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형 등 26개 사업단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군은 참여 어르신들에게 방역지침을 최우선으로 지키도록 하고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군청 (뉴시스 DB)

[영월=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영월군은 22일부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총 2765명의 어르신들에게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형 등 26개 사업단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매년 노인일자리사업 시작과 함께 진행했던 발대식과 안전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워크북을 제작해 배포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군은 참여 어르신들에게 방역지침을 최우선으로 지키도록 하고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