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MLB닷컴 파워랭킹 1위..2위 샌디에이고

배정훈 기자 2021. 2. 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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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은 "다저스는 이미 최상의 전력을 갖추고 있는데, 2020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트레버 바우어를 영입했다"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펼쳐질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경쟁을 기대한다. 아직은 다저스가 최고의 팀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샌디에이고는 비시즌에 블레이크 스넬과 다르빗슈 유, 두 에이스급 투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했고, KBO리그에서 7년을 뛴 내야수 김하성과 계약하며 야수진도 강화하며, '디펜딩 챔피언' 다저스와의 치열한 지구 내 경쟁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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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0월 MLB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LA 다저스

MLB닷컴은 스프링캠프 시작 후 첫 파워랭킹을 발표하며,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1, 2위로 평가했습니다.

MLB닷컴은 "다저스는 이미 최상의 전력을 갖추고 있는데, 2020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트레버 바우어를 영입했다"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펼쳐질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경쟁을 기대한다. 아직은 다저스가 최고의 팀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샌디에이고는 비시즌에 블레이크 스넬과 다르빗슈 유, 두 에이스급 투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했고, KBO리그에서 7년을 뛴 내야수 김하성과 계약하며 야수진도 강화하며, '디펜딩 챔피언' 다저스와의 치열한 지구 내 경쟁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뉴욕 양키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뉴욕 메츠가 각각 3위~5위에 올랐고, 류현진이 에이스로 활약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8위, 최지만이 뛰는 탬파베이 레이스는 9위로 평가받았습니다.

김광현이 속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1위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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