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5999만원짜리 신차 '모델 Y' 벌써 판매중단.. 왜?

박찬규 기자 2021. 2. 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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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신차 '모델 Y'의 기본형 주문이 가능한 홈페이지 메뉴가 사라졌다.

최저가 트림인 '스탠다드 레인지' 주문 접수를 중단한 것.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테슬라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등 모델 Y 구매 홈페이지에서 기본형 '스탠다드 레인지' 주문 메뉴를 삭제했다.

테슬라코리아는 모델 Y 스탠다드 레인지 주문 중단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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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신차 '모델 Y'의 기본형 주문이 가능한 홈페이지 메뉴가 사라졌다. /사진=테슬라 홈페이지 캡처
테슬라의 신차 '모델 Y'의 기본형 주문이 가능한 홈페이지 메뉴가 사라졌다. 최저가 트림인 ‘스탠다드 레인지’ 주문 접수를 중단한 것.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테슬라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등 모델 Y 구매 홈페이지에서 기본형 '스탠다드 레인지' 주문 메뉴를 삭제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12일 시작했고 5999만원에 가격이 책정되면서 보조금 전액을 수령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차종은 약 1주일 만에 국내 주문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이날 미국의 전기차 전문 사이트 '인사이드EV'에 따르면 테슬라는 "더 이상 RWD Model Y를 더이상 제공하지 않으며 이미 입금한 이들을 위한 남은 재고 분만 팔 계획"이라고 전했다.

테슬라코리아는 모델 Y 스탠다드 레인지 주문 중단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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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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