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계란값 오르니 빵값 오른다 '가격 인상 도미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맥도날드가 오는 25일부터 버거류 11종 등 총 30종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힌 가운데 22일 서울의 한 맥도날드 매장 모습.
한국 맥도날드는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4500원에서 4600원으로, 불고기 버거가 2000원에서 2200원으로 인상하며 탄산음료도 100원, 커피는 사이즈와 종류에 따라 100~300원 인상할 예정이다.
앞서 롯데리아도 지난 1일부터 버거·디저트·음료·치킨 총 25종의 판매 가격을 100~200원 인상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오는 25일부터 버거류 11종 등 총 30종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힌 가운데 22일 서울의 한 맥도날드 매장 모습.
한국 맥도날드는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4500원에서 4600원으로, 불고기 버거가 2000원에서 2200원으로 인상하며 탄산음료도 100원, 커피는 사이즈와 종류에 따라 100~300원 인상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닭고기, 돼지고기, 계란, 토마토와 양파를 비롯한 농산물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20~30% 급등했다"며 "이번 가격 조정은 지속적인 원재료 가격 상승 속에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롯데리아도 지난 1일부터 버거·디저트·음료·치킨 총 25종의 판매 가격을 100~200원 인상한 바 있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차 지원금 오늘 결론낼까…"1인당 900만원" vs "나랏빚 1000조"
- “살려주세요” 외쳤지만, 경찰 뒷짐 지고 배회…女 살해돼
- 서신애 지인 "사필귀정"..수진, 학폭 부인하자 추가 폭로 예고
- [특징주]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NDA 준비'에 이틀째 상승
- 유튜버 유정호, 유언 남기고 극단적 선택…부인 “무사해”
- 김근식 "의협, 백신 접종까지 거론하며 파업운운? 도 넘었다"
- 연예계 학폭 어디까지…"'프듀' 김소혜, 머리채 잡고 무릎 꿇려"
- 최대집 "김남국, 정신줄 잡아"...'의원 자격 박탈' 靑청원 맞불
- [르포]집합금지 해제 이후 첫 주말...대낮부터 들썩이는 클럽
- 조병규·수진·김동희…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폭 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