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학폭? "명백한 허위사실" [공식]

윤기백 2021. 2. 22. 1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백한 허위사실."

그룹 세븐틴 민규 소속사 플레디스가 학교 폭력(학폭)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플레디스 측은 또 "학폭 의혹을 주장한 A씨가 공개한 중학교 시절 앨범은 민규의 졸업 연도와 다른 앨범"이라고 바로잡으며 "A씨는 민규가 중학교 3학년때 캐스팅 됐다면서 글을 썼는데, 민규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플레디스 소속 연습생이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레디스 "폭로 시점, 실제와 달라"
세븐틴 민규(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명백한 허위사실.”

그룹 세븐틴 민규 소속사 플레디스가 학교 폭력(학폭)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플레디스 측은 22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도대체 누가, 어떠한 의도로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플레디스 측은 또 “학폭 의혹을 주장한 A씨가 공개한 중학교 시절 앨범은 민규의 졸업 연도와 다른 앨범”이라고 바로잡으며 “A씨는 민규가 중학교 3학년때 캐스팅 됐다면서 글을 썼는데, 민규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플레디스 소속 연습생이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진 출신 남자 아이돌 세XX 멤버 김X규를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돼 논란이 됐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