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리그 16호..득점 공동선두, 바르사 506번째 출장 역대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가 FC 바르셀로나에서 역대 최다인 506번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출장했고, 득점포를 가동했다.
바르셀로나는 21일 밤(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카디스와 1-1로 비겼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소속 프리메라리가 최다 출전자가 됐다.
메시는 2004∼2005시즌 바르셀로나 1군 멤버가 됐고, 지난해 12월 23일엔 '축구황제' 펠레가 보유하던 단일 구단 최다골 기록(643골)을 경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가 FC 바르셀로나에서 역대 최다인 506번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출장했고, 득점포를 가동했다.
바르셀로나는 21일 밤(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카디스와 1-1로 비겼다. 메시는 전반 32분 페드리가 얻은 페널티킥을 왼쪽 구석으로 차넣어 선제골을 터트렸다. 메시의 올 시즌 16호 골. 메시는 득점 공동선두가 됐다. 바르셀로나 출신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루이스 수아레스도 16득점이다. 메시는 최근 6경기에서 9골을 터트렸으며 5년 연속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을 노린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소속 프리메라리가 최다 출전자가 됐다. 종전 최다는 사비 에르난데스(은퇴)의 505경기. 메시는 2004∼2005시즌 바르셀로나 1군 멤버가 됐고, 지난해 12월 23일엔 ‘축구황제’ 펠레가 보유하던 단일 구단 최다골 기록(643골)을 경신했다.
메시의 선제골을 바르셀로나는 지키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종료 직전이던 후반 44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7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바르셀로나는 14승 5무 4패(승점 47)로 3위에 머물렀다. 바르셀로나는 선두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7승 4무 2패·승점 55)에 승점 8이 뒤진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秋에 반기들었던 檢 2인자…이번엔 인사위 앞서 ‘작심 발언’
- 성관계 동영상 전송 10대와 동영상 이용 유사성행위 강요 20대
- ‘교내서 불륜 행각’ 장수군 남녀 초등교사 징계 절차
- 프랑스 거주 윤정희 딸, 국내 법원에도 어머니 성년후견 신청
- “트럼프, 하노이 ‘노딜’ 당시 김정은에 에어포스원 탑승 제안”
- ‘군필돌’ 민호 “뺑이 쳤지만…해병대, 나는 잘 맞았다”
- 여수서 정체불명 땅굴이…내부선 알 수 없는 장비 발견
- 申 민정수석 휴가 복귀 속 靑 ‘내부 균열’ 조짐
- 서울패밀리 멤버 유노, 암투병 중 별세
- ‘SKY 캐슬’ 김동희도 학폭 의혹…“허위사실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