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리그 16호..득점 공동선두, 바르사 506번째 출장 역대 최다

전세원 기자 2021. 2. 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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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FC 바르셀로나에서 역대 최다인 506번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출장했고, 득점포를 가동했다.

바르셀로나는 21일 밤(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카디스와 1-1로 비겼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소속 프리메라리가 최다 출전자가 됐다.

메시는 2004∼2005시즌 바르셀로나 1군 멤버가 됐고, 지난해 12월 23일엔 '축구황제' 펠레가 보유하던 단일 구단 최다골 기록(643골)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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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FC 바르셀로나에서 역대 최다인 506번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출장했고, 득점포를 가동했다.

바르셀로나는 21일 밤(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카디스와 1-1로 비겼다. 메시는 전반 32분 페드리가 얻은 페널티킥을 왼쪽 구석으로 차넣어 선제골을 터트렸다. 메시의 올 시즌 16호 골. 메시는 득점 공동선두가 됐다. 바르셀로나 출신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루이스 수아레스도 16득점이다. 메시는 최근 6경기에서 9골을 터트렸으며 5년 연속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을 노린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소속 프리메라리가 최다 출전자가 됐다. 종전 최다는 사비 에르난데스(은퇴)의 505경기. 메시는 2004∼2005시즌 바르셀로나 1군 멤버가 됐고, 지난해 12월 23일엔 ‘축구황제’ 펠레가 보유하던 단일 구단 최다골 기록(643골)을 경신했다.

메시의 선제골을 바르셀로나는 지키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종료 직전이던 후반 44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7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바르셀로나는 14승 5무 4패(승점 47)로 3위에 머물렀다. 바르셀로나는 선두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7승 4무 2패·승점 55)에 승점 8이 뒤진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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