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피니트 김성규, 울림엔터 떠나나..3월 계약 만료

공미나 기자 2021. 2. 2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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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리더 김성규(32)가 울림엔터테인먼트와 내달 계약이 만료된다.

2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성규는 3월 중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김성규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아직 재계약을 논의 중이나, 몇몇 소속사와도 접촉하며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림엔터테인먼트 1호 보이그룹인 인피니트는 활동 기간 동안 '다시 돌아와' 'BTD' '내꺼하자' 'BACK'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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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김성규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 리더 김성규(32)가 울림엔터테인먼트와 내달 계약이 만료된다.

2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성규는 3월 중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김성규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아직 재계약을 논의 중이나, 몇몇 소속사와도 접촉하며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한 김성규는 팀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서 구심점 역할을 했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월에 군 복무를 마친 그는 같은 해 12월 미니앨범 'INSIDE ME'를 발표하며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울림엔터테인먼트 1호 보이그룹인 인피니트는 활동 기간 동안 '다시 돌아와' 'BTD' '내꺼하자' 'BACK'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7년과 2019년 두 차례 재계약이 있었다. 이 과정에 2017년 멤버 이호원이 탈퇴하며 팀이 한 차례 6인조로 재편된 바 있으며, 2019년에는 김명수(엘)가 홀로 소속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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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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