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배우 윤정희 한국 후견인은 누구..이번에도 딸 승소할까

남궁정균 2021. 2. 22. 1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으며 프랑스에 거주중인 배우 윤정희(77)의 프랑스 내 후견인은 딸 백진희(44) 씨입니다.

이는 지난해말 프랑스 파리고등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백씨가 한국에서도 어머니에 대한 후견인 선임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동생들이 프랑스에서처럼 한국에서도 백씨의 후견인 심판사건에서 이의를 제기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으며 프랑스에 거주중인 배우 윤정희(77)의 프랑스 내 후견인은 딸 백진희(44) 씨입니다.

이는 지난해말 프랑스 파리고등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백씨가 한국에서도 어머니에 대한 후견인 선임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22일 문화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해 10월 28일 서울가정법원에 윤정희를 사건 본인으로 하는 성년후견 개시 심판을 청구했습니다.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후견인은 법정대리인 역할을 하며 법원이 지정한 범위 안에서 신상과 재산, 상속에 관한 권한을 갖습니다.

윤정희의 동생들은 윤씨가 파리에서 방치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앞서 파리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소송에서는 패소했습니다.

동생들이 프랑스에서처럼 한국에서도 백씨의 후견인 심판사건에서 이의를 제기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남궁정균>

<영상 : 연합뉴스TV>

☞ '학폭의혹' (여자)아이들 수진, 서신애에 욕설 주장에…
☞ 'SKY캐슬' 김동희도 학폭? 소속사 "본인 확인했더니…"
☞ 불타는 자동차 애인 구하러 뛰어든 20대 여성…비극이 된 사랑
☞ 근무 중 애정행각 남녀 경찰간부 '초유의 불륜파면'
☞ 차에 말다툼한 여친 매달고 쌩…결혼으로 합의보려다
☞ 서울패밀리 멤버 유노, 암투병 중 별세
☞ 엉킨 그물 치우자 사람이…40시간 버텨 생존한 선원
☞ 윤정희 딸, 국내 법원에도 어머니 성년후견 신청
☞ '혐한' 램지어의 수상한 친분…日극우 연구원과 '티키타카'
☞ 경비원 집으로 불러 몽둥이 찜질한 입주민, 과거에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