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스포츠위원회 초대 사무총장에 김억경.. 내년 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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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스포츠 위원회(International Esports Committee·IEC)'의 초대 사무총장에 김억경(사진) 국제스포츠관광기구 아시아태평양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IEC는 2년마다 각국을 순회하며 정기 세계 대회를 개최한다.
IEC는 '누구나(Whoever), 언제든지(Whenever), 어디서나(Wherever)'를 모토로 2년마다 e스포츠 세계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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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스포츠 위원회(International Esports Committee·IEC)’의 초대 사무총장에 김억경(사진) 국제스포츠관광기구 아시아태평양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IEC는 2년마다 각국을 순회하며 정기 세계 대회를 개최한다. 첫 대회는 ‘e스포츠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IEC는 21일 유럽연합(EU) 의원들과 UN을 포함한 국제기구 전 사무총장 등 40여 개국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김 사무총장을 초대 총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IEC ‘한국 e스포츠 위원회’와 IEC ‘아시아&태평양 e스포츠 위원회’를 서울에 설치할 것을 인준했다.
IEC는 ‘누구나(Whoever), 언제든지(Whenever), 어디서나(Wherever)’를 모토로 2년마다 e스포츠 세계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우수근 IEC 대변인은 “제1회 대회는 한국에서 열기로 했다”며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세계youth대회’ 및 아시아태평양 등 대륙별 지역 대회 또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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