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BNK 썸 유영주 감독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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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BNK 썸의 유영주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지고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BNK 썸 구단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유영주 감독이 정규시즌 종료 직후 재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영주 감독은 지난 2019년 BNK의 창단 감독으로 2번째 시즌을 이끌어왔지만 올해 5승 25패의 부진한 성적으로 최하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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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BNK 썸의 유영주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지고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BNK 썸 구단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유영주 감독이 정규시즌 종료 직후 재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영주 감독은 "BNK 썸 창단 이후 응원해주신 분께 감사드리고 아쉬운 경기 결과를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유영주 감독은 지난 2019년 BNK의 창단 감독으로 2번째 시즌을 이끌어왔지만 올해 5승 25패의 부진한 성적으로 최하위에 그쳤습니다.
유영주 감독과 함께 코치진도 모두 사퇴하면서 BNK 구단은 다음달까지 감독 선임을 포함한 코칭 스태프 구성을 마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운 기자 (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096266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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