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신규 모드 선보인 '발로란트' 14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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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발로란트'의 일평균 이용시간 성장세가 돋보였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게임 이용시간에 따르면, 전주처럼 설 연휴가 없음에도 1.48%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
특히 '발로란트'의 경우 일평균 이용시간이 전주보다 15.4%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배틀그라운드'도 일평균 이용시간이 전주보다 4.4% 늘면서 한 계단 순위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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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게임 이용시간에 따르면, 전주처럼 설 연휴가 없음에도 1.48%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발로란트'의 경우 일평균 이용시간이 전주보다 15.4%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톱 20중 가장 높은 상승세다.
일별로 보면, 5대 5 팀 기반의 데스매치 모드인 '에스컬레이션'을 선보인 18일부터 평균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이용시간 증가로 순위도 한 계단 오르면서 14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배틀그라운드'도 일평균 이용시간이 전주보다 4.4% 늘면서 한 계단 순위가 올랐다. 반면, '피파온라인4'는 일평균 이용시간 감소 폭이 13.2%로 톱 20 중 가장 높은 하락 폭을 보였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2.3% 이용시간이 줄었지만, 점유율 49.86%로 134주간 1위를 기록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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