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 재활은 안하고' 네이마르, 자니올로 모델여친 뺏으려다 망신살

서정환 2021. 2. 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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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29, PSG)가 공개망신을 당했다.

부상 후 재활 중인 네이마르는 최근 니콜로 자니올로(22, AS로마)의 모델 여자친구인 키아라 나스티에게 구애를 했다.

이탈리아 언론 '치'의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나스티의 SNS에서 쪽지를 보내고 전화번호도 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네이마르가 하라는 재활은 안하고 남의 여자친구에게 찝적대고 있다", "네이마르 창피하다", "부상 당해도 연애할 정신은 있냐?"며 실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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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네이마르(29, PSG)가 공개망신을 당했다. 

부상 후 재활 중인 네이마르는 최근 니콜로 자니올로(22, AS로마)의 모델 여자친구인 키아라 나스티에게 구애를 했다. 

이탈리아 언론 ‘치’의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나스티의 SNS에서 쪽지를 보내고 전화번호도 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개인적으로 만나자”며 은밀한 제안을 했다. 

하지만 네이마르의 계획은 실패했다. 나스티가 발렌타인 데이에 자니올로와 함께 한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공개적으로 아직 연인사이임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둘은 서로 같은 문신을 새길 정도로 사랑하고 있다. 

팬들은 “네이마르가 하라는 재활은 안하고 남의 여자친구에게 찝적대고 있다”, “네이마르 창피하다”, “부상 당해도 연애할 정신은 있냐?”며 실망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키아라 나스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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